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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의식 함양·지역문화 선도의 동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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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투데이 창간 6주년을 축하합니다
김진선 도지사
항상 새로운 가치 추구하는 개척자 정신으로…
원주투데이 창간 6주년을 온 도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사명감으로 지역 언론을 이끌어온 원주투데이 가족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화」는 「세계화·정보화」와 함께 21세기를 열어가는 가장 큰 흐름이며, 지역으로부터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궁극적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원주투데이는 이러한 지방화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지역주민들의 자치의식 함양과 지역문화를 선도하는데 큰 힘이 되어 주었으며, 특히 우리도를 대변하는 「청정환경의 보존지」,「한국관광의 1번지」,「통일한국의 1번지」,「신산업의 요충지」라는 인식이 대내외에 확산되는데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항상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개척자 정신으로 독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지역언론으로 성장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21세기 지방화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강원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원주투데이 가족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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