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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표 극단 치악무대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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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치악무대의 새로운 대표로 이석표씨(32)가 선출됐다.
이씨는 그동안 치악무대의 부대표로 일해 오다가 지난 1일 대표로 선출됐다.
우린 나발을 불었다(99), 늙은도둑 이야기(03), 메밀꽃 필 무렵(04·강원연극제) 등 많은 연극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했으며, 99년 치악무대가 창립되면서 함께 해 왔다. 가족은 부인 박경민씨(31)와 1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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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이석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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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lee@wonju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