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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특허기술대전 한일정공(주) 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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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의자를 생산하는 한일정공(주)(대표:배기성)이 2005대한민국특허기술대전에서 은상을 차지했다.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2005대한민국특허기술대전에서 원주의 한일전공(주)은 은상인 특허청장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일정공은 올해초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기술혁신개발사업에 참여해 복부 및 하체운동 기능과 의자 디자인 부문 등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플라스틱 사출이 주력 사업이었던 한일정공은 경영 다변화를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신제품 개발에 착수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현재 20개국에 국제특허를 출원중이며 기술력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다.
배 대표는 “OEM방식 제품 생산을 통해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시장 다변화를 통한 내년 매출목표 100억원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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