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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악경연대회서 우수상 - 노인종합복지관·노인체육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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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단오제 기념행사 일환으로 열린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농악단(단장:김만추)과 원주노인체육대학(학장:유인철)이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전국에서 8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노인종합복지관 농악단은 47명의 단원들이 참가 ‘화단에 꽃피우는 놀이’란 작품을 선보였다.
노인체육대학은 70대부터 95세까지의 단원 37명이 출전해 신명나는 소리로 실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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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lee@wonju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