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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정 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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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단구동개발위원장 일부 지역 개발위원회처럼 명목상 존재하는 단체가 아니라 실질적인 지역개발 단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이를 위해 최근 동민 숙원사업인 6통 지역 소방도로 개설사업을 위해 토지소유주는 물론 시청을 오가며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김현각 명륜종합사회복지관장 29일부터 조계종총무원장인 정대스님을 비롯한 서울및 지역의 교계 어른들을 찾아새해인사를 나눌 예정.
우인서 중앙고속도로치악휴게소장 지난해말 공석이 된 관리계장 자리를 채우기 위해 적임자 발굴에 고심하고 있다. 다음달 초까지 인력을 충원해 원활한 회사운영체계를 정착시키겠다고.
황순관 농산물공영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농산물도매시장의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또 29일 열리는 초매식 행사는 비록 입주법인 자체 행사이지만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기분좋은 첫 출발을 하고 싶다고.
장복계 삼천리2차아파트관리소장 지난 설날에 친구에게 결혼식 사회를 맡아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며 즐거운 표정. 장소장은 오랜만에 사회를 보게 됐다며 실수라도 할까 싶어 미리 연습을 해야 될 것 같다고.
손숙자 원주가정법률상담소장 이달부터 농아인협회원주지부에서 3개월과정의 수화교육을 받느라 진땀. 청각장애인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자 시작한 수화가 생각처럼 쉽지않다며 하루속히 몸에 익혀 직원들에게도 전달교육을 실시하겠다고.
김학영 도의원 29일 강원도의회운영위원회에 참석하고 30일에는 김진선도지사를 초청해 중기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원주포럼에 참석, 강연을 듣는다.
오운옥 자유총연맹시지부장 올해들어 회원확보에 주력해 내달 5일 열리는 정기월례회에서 200여명의 신입회원에게 임명장을 전달한다.
이재범 대한적십자사강원도지사협의회부협의회장 지난해부터 가톨릭대학교 사회교육원에 다니며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고 있다.
늦게 시작한 공부지만 복지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는 이부협의회장은 적십자 일만큼은 평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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