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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물 파손시 손해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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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0월 22일 (월) |
<서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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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우체국, 서비스 헌장 이행 표준
원주우체국(국장:최종만)이 지난 20일 우체국 서비스 헌장 이행표준을 발표했다.
최상의 서비스 실천으로 ‘고객 만족 경영’을 펼치기 위해 선포한 서비스 헌장에 따르면 ▷고객을 밝은 미소와 상냥한 말씨로 일어서 맞이할 것 ▷우체국 잘못이나 불친절한 안내로 2회이상 방문하면 5천원 상당의 교통비 지급 ▷우편물 분실, 파손에 대한 등기통상 10만원, 등기소포 40만원 손해배상 ▷정보교육센터 운영으로 연간 1천여명 교육기회 제공 ▷매월 좋은 의견을 제시한 고객 10명에게 1만원 상당의 기념품 제공등을 약속했다.
우체국 관계자는 “친절봉사 교육을 실시해 질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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