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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상공인 상호협력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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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09월 06일 (목) |
<서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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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창립식 갖고 본격 활동
신제품개발등 공동이익 창출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21세기 지식산업사회의 주도적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한국소기업 소상공인진흥협회 원주지회가 내달 창립한다.
한국소기업 소상공인진흥협회 원주지회 창립 준비위원회(위원장:최상릉)는 지난 3일 오후5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곤 대상엔지니어링 대표, 김주택 변호사등 발기인 25명이 참석했으며 10월 5일경 창립식을 갖기로 했다.
소기업 소상공인진흥협회 원주지회는
▷신제품, 신기술의 공동연구및 공동개발 사업 ▷개발된 신제품의 공동홍보및 판매알선
▷회원의 공동이익을 위한 사업 ▷창업, 투자, 경영 상담자문
▷해외연대수출에 관한 지원사업및 용역 ▷각종 강연회, 세미나, 견학, 전시회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최위원장은 “대기업, 중소기업, 소기업이 협조체제를 이뤄 공존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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