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금융기관이 달라진다” |
|
|
|
|
|
|
금융기관이 변하고 있다.
금융기관들이 딱딱한 분위기를 바꾸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함은 물론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고객 편의 위주 서비스 강화 … 쉼터 역활
농협중앙회, 우체국, 조흥은행 중심으로 변화
이러한 변화는 농협중앙회원주시지부, 원주우체국, 조흥은행원주지점을 중심으로 일고 있다.
지난 7일 한달여간의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선보인 농협중앙회원주지부(지부장:홍세표)는 고객의 공간을 확장하고 현금카드 인출기를 기존 3대에서 6대로 늘렸다.
또 순번 대기표를 만들어 체계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함께 대출상담 서비스도 대폭 확대했다.
24시간 대출 상담 서비스와 현창출장을 통해 농협을 찾아오지 않아도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했으며 고객 감사전화와 생일 축하카드를 발송하고 있다.
특히 최근 조흥은행문막지점 폐쇄로 제1금융권의 서비스를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문막 공단 업체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직원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천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좋은 시설을 갖추는 동시에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원주우체국(국장:최종만)도 올해 초 내부를 363㎡에서 544㎡로 넓히는등 고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와 함께 우체국을 찾는 주부들을 위해 지난 5일 1층 영업장에 9㎡ 정도에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을 마련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첫손님 선물주기, 고객 감동의 날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조흥은행원주지점도 은행내에 시내전화를 무료로 사용하고 차 한잔을 마실 수 있는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객 쉼터를 마련했다.
|
|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ynseo@wonju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