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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터피플, 투자유치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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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육센터내 벤처기업
기술신보로부터 3억7천만원 유치
연세원주창업보육센터가 지역 벤처기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입주업체들이 투자유치에 성공하고 있다.
1년전 창업보육센터개소와 함께 입주한 벤처기업인 (주)인터피플(www.kidsbook.co.kr 대표:이종철)은 최근 기술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우수한 사업성평가를 받았다. 사업아이템및 성장성, 수익성등에서 우수평가를 받아 액면가(5천원)의 10배수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투자기관인 H은행춘천지점은 기술신용보증기금 보증서를 담보로 3억7천만원어치를 전환사채로 발행하게 된다.
(주)인터피플은 이를 계기로 올해엔 Off-line의 전국 가맹점(키즈북하우스)을 10개 이상으로 개설, 매출액 100억원을 목표로 내년하반기 코스닥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창업보육센터입주시 자본금 5천만원과 이대표 본인 1인이 창업한 이 회사는 현재 직원이 15명으로 성장했고 지역고용효과에도 기대가 크다. 이 회사는 현재 온라인에서 원격 국·영문 독서교육, 인터넷 서점, 어린이책 전문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투자유치성공으로 예비부모를 위한 태교교실에서부터 어린이 국·영문 독서교육을 전문으로 한 지역을 대표하는 전국기업으로 성장,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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