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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TV 광고 ‘018’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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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 시그마6, 011도 선정
올해 시청자들의 기억에 가장 남는 TV 광고는 `‘018’시리즈 광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공사가 지난 7월 전국 48개 도시에 거주하는 남녀 6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0년 매체및 제품이용 행태연구(Media&Consumer Research)’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로 15.2%가 018 광고를 지목했다.
그 다음으로는 016(13.6%)
, 시그마6(5.7%),011(3.9%), 2% 부족할 때(2.9%), 맥심(2.8%), 야후코리아(1.9%)등이 있다.
또 좋아하는 광고 유형으로는 유머광고가 4.66점(6점 만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어린이모델 광고(4.20점), 유명 연예인모델 광고(4.08점), 일반소비자 모델 광고(3.94점), 동물모델 광고(3.87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장 즐겨보는 TV 프로그램 유형으로는 드라마(30.3%)와 뉴스·보도(25.3%)가 여전히 강세를 보였으나 작년과 비교했을 때는 각각 6.4%, 9.6%씩 시청자가 줄었다.
반면 이들의 뒤를 이어 선호하는 유형으로 뽑힌 쇼·오락(15%), 스포츠(9.6%), 영화(5.9%), 토크쇼(5.3%)는 전년 대비 각각 3.5%, 6.5%, 3.2%, 2.6%씩 선호도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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