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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시 선물은 중소기업 제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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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2월 18일 (월) |
<서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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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전광엽)가 도내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연말 연시 선물용품 기획 판매를 실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강원도 제품 팔아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를 위해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는 관내 공공기관및 단체 600곳, 기업체 200곳에 공문을 발송했다.
또 도내 18개 시·군에서 협조문을 보내 중소기업 제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선물용품 기획전에서는 윗어른 선물용으로 제격인 영지버섯, 벌꿀 선물세트, 옥선주등 도내 30여 업체의 제품을 시중가 보다 최고 5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홍천 두메식품의 영지버섯은 시중가 25만원보다 5만원 저렴한 20만원에 판매하며 횡성 에덴양봉원의 벌꿀 선물세트1호(아카시아 1명, 잡화 1병)는 시중가 35만원인 것을 27만원에 살 수 있다.
원주의 효식품에서 생산하고 있는 다이어트식품인 ‘남녀노소 선물세트’는 시중가 보다 50%저렴한 4만원에 정지뜰보존회의 정지뜰 종합선물세트(고추장, 된장, 막장)는 2만2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kwi
tc.com)에서 볼 수 있으며 상품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아래 번호로 전화해 주문하면 업체에서 배달해 준다.
▷문의:749-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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