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부 10명중 7명 “올해 김장 담근다” |
|
|
|
|
|
|
우리나라 주부들 10명중 7명은 올해 김장을 담글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LG슈퍼마켓을 운영하는 LG유통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주부 고객 603명을 대상으로 김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김장을 담그겠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74%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67.5%의 주부는 지난해 김장을 했다고 답했으며 지난해 김장을 했지만 올해는 하지 않겠다는 주부는 3.9%에 불과해 올해 김장을 담그는 가정은 지난해보다 약간 늘어날 전망이다.
김장 담그는 시기로는 45.3%의 주부가 12월 초를 꼽았고 23.5%는 11월말에 담그겠다고 답해 11월말부터 12월초까지가 김장 시즌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가구당 예상 평균 김장 비용은 10만6천900원 정도로 나타났으며 김장 재료 구입처로는 슈퍼마켓(47.5%)과 재래시장(45.5%)을 꼽았다.
|
|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webmaster@wonju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