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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승 시의원 터미널 이전과 관련해 지난 10일 이창복국회의원과 상가번영회 회원등과 함께 대책회의를 가진데 이어 12일에도 모임을 갖는등 터미널 이전에 따른 대책마련에 분주하다.
박인균 원주시생활체육협의회사무국장 2001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생활체육지도자 2명을 추가 배치해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라고.
함종한 한나라당특보단장 지난 6, 7일 제주도에서 보이스카웃연맹수련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13일 해남 대흥사에서 당내 직능단체들과 연구모임을 연다. 함단장은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여건속에도 지혜와 슬기를 모아 극복해 나가자”고 전했다.
김경준 환경운동연합사무국장 신년 활동계획을 세우느라 밤잠을 설치고 있다고. 최근 자녀를 출산해 더욱 바쁜 한해가 될 것 같다며 아빠로의 책임감과 함께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
김송상 반곡관설동통장협의회장 지난해말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뒤 지역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4일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김회장은 반곡관설동의 살림살이를 세심하게 살펴가는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강조.
이성호 지역상권수호를위한 시민대책위원장 오는 10일 오후2시 가톨릭센터에서 열리는 강원도 지역경제 살리기 추진위원회 창립총회를 준비하느라 춘천을 오가는등 분주하게 보내고 있다.
김현각 성불원장 소쩍새마을과 강원도자연학습원, 명륜종합사회복지관등 김원장소관 기관들을 방문, 신년계획을 점검한다. 김원장은 “어떠한 삶속에서도 자기가 맡은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드러나지 않는 이들의 삶이 우리사회의 중심”이라고 언급했다.
장만복 원주시경제진흥국장 9일 오후2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강원개발연구원 관계자들과 관련분야 전문가등을 만나 드림원주계획의 추진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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