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군생활 26년 동안 월급의 90% 저축’ |
|
 |
2001년 11월 01일 (목) |
<함미선 기자>
|
 |
|
|
|
|
이신우 준위(47·36사단) 저축의날 맞아 참모총장 표창
어려운 군생활 속에서도 월급의 90%를 저축하고 있는 ‘알뜰 준사관’이 30일 저축의 날을 맞아 육군 참모총장 표창을 받아 귀감이 되고 있다.
육군 36사단 정비근무대 종합수송부 수송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신우(47·사진)준위는 매달 10개의 통장에 340여만원에 달하는 엄청난 거액을 저축하고 있다.
이는 군생활 26년째인 이준위가 받고 있는 월급의 90%를 넘어서는 액수로 생활비를 식당을 운영하는 부인이 감당한다 해도 자녀 3남매의 교육과 노모(85세)를 봉양하고 있어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이 주위의 평이다.
이준위는 “군인가족이라는 자긍심 하나로 고된 일을 마다하지 않은 집사람의 고생이 오늘을 있게 했다”고 말했다.
|
|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