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청소년 영상의 중심지로 만들겠다” |
|
 |
2001년 09월 17일 (월) |
<함미선 기자>
|
 |
|
|
|
|
대성고 안영호군 전국동영상콘테스트 대상
대성고등학교 2학년 안영호군(사진)이 DIODEO.CO
M이 주최한 전국 동영상콘테스트에서 1등을 차지했다. 당선작은 원주지역 고교생 사물놀이 동아리 ‘바람터’ 공연을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촬영한 작품. 안군은 “친구 부탁으로 만든 작품인데 호기심에 응모하게 됐다”면서 “예상외로 큰 상을 받게돼 얼떨떨하다”고 했다.
방과후에 디지털 영상을 공부하고 있다는 안군은 동아방송대 영상제작과 진학을 목표로 학업에도 매진하고 있다. 원주를 ‘청소년 영상의 중심지’로 만들고 싶다는 야무진 꿈을 가진 안군은 얼마전 원주지역 중고생 영상동아리 ‘MIA(미아)’를 창단하기도 했다.
안군은 대성고 방송부로 활동하면서 원주대 방송기술경진대회, 부천 청소년영상제, 서울 삼성화재 틴틴영상제등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상금 100만원으로 캠코더를 구입하겠다는 안군은 안승원씨(47)와 지춘희씨(46) 사이의 1남1녀중 막내다.
|
|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