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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원주기독병원 이강현 교수 미래 응급의료체계 모델 만든다
2006년 02월 06일 (월) 김민호 mhkim@wonjutoday.co.kr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 이강현 교수(44·응급의료센터소장)가 보건복지부 ‘지역형맞춤응급의료체계모형개발’ 연구용역의 책임연구를 맡게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연세대 산학협력단은 지난해 12월 27일 ‘지역형맞춤응급의료체계모형개발’ 기술용역을 체결했다. ‘지역형맞춤응급의료체계모형개발’은 선진국형 응급의료체계를 목표로 보건복지부가 2010년까지 25억원을 들여 우리나라 실정에 적합한 응급의료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
이 교수는 이 연구의 책임을 맡아 원주시와 전남 고흥군을 시범지역으로 새로운 응급의료시스템 개발을 위한 기초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까지 기초자료조사를 마친 뒤에는 응급의료평가지표 개발, 유비쿼터스형 응급의료체계 모델 제시, 중복환자 정보시스템 개발 등의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 교수는 “새로운 응급의료체계가 갖춰지면 응급환자가 이송되는 과정에서도 적절한 의료조치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응급센터에서도 환자의 증상과 상태 등 모든 정보를 제시받아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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