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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배우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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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원예농협 하나로클럽 문화센터 요가교실에 참가한 수강생들이 요가동작을 취하며 몸과 마음에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강사 백선주씨는 “요가는 긴장과 이완이 조화를 이루며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에 좋은 운동이다”며 “몸에 무리가 안가면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최근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설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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