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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구강질환과 치료법(3)
2004년 01월 12일 (월) 원주투데이 webmaster@wonjutoday.co.kr
김봉준


치과 전문의


4. 치아우식증(충치)


충치 치료에는 여러 가지 재료가 사용되는데 우선 충치가 어느 부위에 발생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앞니의 경우는 콤포지트 레진 이나 포세린이라 불리는 도자기 성분의 재료가 심미적으로 우수하여 가장 널리 쓰이며, 어금니의 경우는 충치의 크기, 형태 등에 따라 재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재료는 생체 친화성이 좋은 금이며 최근 경향은 금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심미적인 단점을 보완한 개량된 콤포지트 레진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직장인을 위한 평상시 치아관리



바람직한 구강위생이란 입안에 발생하는 질환, 즉 충치(이차우식증)와 풍치(치주염)을 예방하여 건강한 구강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칫솔질은 하루 3번 식사뒤에 반드시 하고 가능하면 간식후에도 칫솔질을 하며 칫솔질을 할 수 없는 부득이 한 경우는 물로 입안을 헹구는 정도라도 하는게 바람직합니다.


칫솔의 선택이 중요하다. 치솔은 치솔모가 부드럽고, 치솔의 머리부분은 작으며, 치솔 전체의 모양은 직선형이어서 구석구석 잘 닦을 수 있는 치솔이 좋습니다.


칫솔질 방법은 치아의 빰쪽은 물론 혀가 있는 안쪽까지 위에서 아래로 즉 잇몸에서 치아 쪽으로 비로 쓸어 내리듯이 닦아 치아 사이에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꼼꼼하게 닦아냅니다. 이때 가능한 3분정도 닦는게 좋은데 모래시계를 이용하여 시간을 체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닦아도 입안에는 음식찌꺼기가 조금 남아 있기 마련입니다. 이것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강내에 있는 세균과 결합하여 프라그라고 불리우는 이끼와 같은 치태상태에서 치석이라는 딱딱한 물질로 변하게 되는데 이 치석은 독성이 강한 물질로 충치와 풍치를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으로치과에서 치석제거술에 의해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집안도 아무리 매일 청소를 잘 하더라도 일년에 한번 대청소를 하여야 하듯이 구강내도 구강건강을 위하여 함은 평상시 치아관리를 위하여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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