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동 주민들이 '우산동가'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산동가는 우산동의 애환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은 노래로 우산동 주민센터(동장: 이덕용)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홍주)가 협력해 제작했다.
'수많은 사연속에 오고가는 발길은~'으로 시작해 '우리서로 사랑하며 하나되어 어울리세 우산동아 우산동아 희망의 우-산동-아'로 끝을 맺는 노랫말은 우산동에 수십년간 거주하면서 지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이덕용 동장과 전홍주 주민자치위원장, 박명옥 총무담당, 송연심 담당 등이 마음과 머리를 모았다.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며 정을 나누고 사랑을 베푸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