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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도약 적극 지원
2015년 05월 11일 (월) 심상필 강원도산업경제진흥 원장 wonjutoday@hanmail.net
   

강원도의 국토 비중은 전국 대비 16%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제규모를 나타내는 GRDP(지역내 총생산)는 33조9천억원으로 우리나라의 GRDP 1천377조400억원 중 2.5% 비중이다.

강원도 GRDP의 각 시군 비중은 원주 18%, 춘천 15.6%, 강릉 11.5% 순으로 원주가 도내 경제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원주시는 2000년대 들어 지식기반 서비스 거점도시로 특화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건설과 같은 사회·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혁신도시는 2007년 착공을 시작하여 2015년말까지 한국관광공사 등 13개 공공기관 4천500여명의 임직원이 이전할 예정이며, 첨단의료·바이오산업의 중추역할을 수행할 기업도시는 529만㎡ 대규모 단지로 최근 산업용지, 주거지역 분양도 호조를 보이고 있어 기업도시 건축에 탄력을 받고 있다.

한편, 정부는 대한민국의 국제행사인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인프라 구축 중으로, 원주~강릉 복선 전철은 3조9천41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건설중에 있으며, 경기도 광주와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도 1조6천38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2016년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각종 자본의 유입, 인프라 투자 등 좋은 여건을 잘 활용하면 기업경영을 혁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공공기관 임직원 가족, 동계올림픽과 관련한 국내·외 관광객 등 신규 고객도 늘어날 전망이다. 이들 신규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우선 개발하여 마켓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는 더욱 더 고객의 시간을 많이 점유 할 수 있는 사람이 경쟁의 승자가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객이 강원도와 원주시에 오랫동안 머물러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경제와 문화가 함께하는 도시라는 아이덴티티를 구축해야 한다.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은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지원, 국내외 마케팅, 지식재산경영,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창업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원주를 비롯한 도내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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