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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HM사와 협약체결
원주 의료기기 미국진출 디딤돌 생겼다
2015년 05월 11일 (월)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 지난 7일 원주시는 미국 화이어하우스메디컬 사와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주의료기기가 미국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 7일 미국 의료기기 전문기업 화이어하우스 메디컬(FireHouse Medical, 이하 FHM)과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초 서울에서 열린 2015 국제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에서 FHM 관계자들이 원주 의료기기 제품에 관심을 갖게 된 후 논의가 진척된 것이 계기가 됐으며 이번 협약으로 미국시장 진출의 디딤돌이 마련됐다.

FHM은 미국 LA에 소재한 의료기기 전문 유통기업이다. 원주에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원주 기업들의 생산품을 미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며 미정부의 조달시장 진출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협력해 원주의료기기 기업들과 공동협력 사업을 발굴하기로 했다. 공동협력 사업은 응급의료 시뮬레이션 훈련센터를 지정면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내에 구축하고, 국가 응급의료 인력이 훈련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국가지정교육인증센터로 확대하고 아시아 지역의 총괄 본부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 의료기기 업체의 수출 판로를 확보하고 훈련센터 개소에 따른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교육과정 및 학회개최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로 숙박, 음식, 관광, 쇼핑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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