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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동, 도시가스 자부담 인상 "없던 일로"
필지별 140만∼200만원
2015년 05월 11일 (월) 이민성 기자 sungnews@wonjutoday.co.kr
   

원인동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개인부담금이 큰 폭으로 줄어들게 됐다. 원인동 도시가스 공급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는 지난 6일 봉산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지난 2월 말 주민설명회가 열렸지만, 자부담 금액이 커 포기자가 속출하자 원주시는 지원폭을 확대하기로 하고, 추가 공급신청 접수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해 9월 지중화와 하수관거 사업이 진행되는 봉산동과 원인동이 단독주택 도시가스 우선 공급지역으로 선정되며 사업이 추진됐다. 하지만 원인동의 경우 당시 개인 부담금이 300만원대에 육박하자 공급대상자 44필지 중 15필지에서 포기하며 개인부담금이 500만원까지 치솟았다.

이에 원주시는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45필지 73세대를 기준으로 개인부담금을 150만원 수준으로 낮췄다.

참빛원주도시가스 관계자는 "150만원의 개인부담금은 가설계를 기준으로 한 것이어서 추가 공급신청 상황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일 수 있다"며 "각 필지마다 140만원에서 200만원선의 부담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한 가구별 내관공사 및 보일러 설치 등에 추가로 부담금이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인동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사업은 원주시가 1억7천만원을 부담하고, 참빛원주도시가스가 6천600만원, 개인 부담금은 모두 합쳐 7천만원이다. 지난 8일까지 추가공급신청을 받았으며, 6월 중 착공해 7월부터 도시가스가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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