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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조동선 초대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풍경
6월말까지 성지갤러리
2015년 05월 04일 (월) 김민호 기자 mhkim@wonjutoday.co.kr
   
▲ 계곡에 서다, 65×91㎝. 2014.

성지병원 내 성지갤러리가 서양화가 조동선 작가의 초대전을 열어 병원을 찾은 환자와 가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일부터 두 달간 계속되는 이번 초대전에서 조 작가는 바라만 보고있어도 사색의 여유와 평온함이 느껴지는 수채화 15점을 선보인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풍경을 주로 그려 온 조 작가는 수채화의 특징인 번짐의 효과를 활용, 보는이의 마음을 맑게 정화하는 자연을 표현해 왔다. 조 작가는 "늘 바라보고 지나치는 흔한 풍경이지만, 그 속에서 자연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국미술협회, 강원구상작가회, 초설회, 강원현대판화작가회 회원이면서 강원미술대전과 신사임당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현재 강원도미술협회 국제교류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성지병원은 병원을 찾은 환자나 가족들의 여가 활용과 정서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병원 1층에 갤러리를 운영중이다. 현재 원주예총(회장: 권대영)이 큐레이팅을 맡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수권 신장을 위한 다양한 기획전시를 열고 있다. ▷문의: 010-8797-9140(조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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