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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원들 잇따른 해외여행 적절했나?
세월호 추모기간·관광위주 일정 '부적절'
2015년 05월 04일 (월)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원주시의원들이 세월호 추모주간에 미국으로 외유성 공무 국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지난주 북유럽으로 국외여행을 다녀온 시의원들의 일정도 관광 위주로 짜여지는 등 시의원들의 공무 국외여행이 도마에 올랐다.

건설도시위원회 소속 시의원 7명은 지난 4월 6일부터 15일까지 7박10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로스엔젤레스를 다녀왔다.

공무 국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1인당 400만원씩 여행경비는 전액 세금으로 충당됐다. 시의원들은 1인당 연간 200만원 한도 내에서 공무 국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으며, 지방선거를 치른 지난해 공무 국외여행을 실시하지 않아 작년 몫까지 합산해 400만원이 지원됐다.

그러나 여행을 다녀온 시기가 세월호 희생자 1주기 추모기간과 겹쳐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강원도는 세월호 희생자 1주기를 맞아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추모기간으로 정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희생자들을 애도하도록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설도시위원회 시의원들은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금문교, 차이나타운 및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등 관광지 위주로 여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대해 건설도시위원회 모 시의원은 "로스엔젤레스에서 오폐수 및 슬러지처리 시스템을 둘러보는 등 3곳은 기관 방문이었다"면서 "관광으로 볼 수도 있지만 비교 시찰을 통해 의정활동에 도움이 됐다"고 해명했다.

행정복지위원회와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시의원 4명은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1일까지 7박9일 일정으로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 북유럽을 다녀왔다. 이들의 여행경비도 1인당 400만원씩 세금에서 지출됐다. 그러나 일정 중 장애복지 교육기관과 노르웨이형 주택협동조합을 방문한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박물관, 성당, 궁정 방문 등 문화시찰로 일정이 짜여져 외유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대해 시의회 사무국 관계자는 "올해부터 시의원들의 공무 국외여행에 원주시 공무원들도 참여시켜 생산적인 연수가 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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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61.XXX.XXX.100)
2015-05-04 22:25:23
세월호 추모기간에 여행이라? 참 가증스럽다
세월호 추모기간에 관광여행이라? 참 나쁜 사람들이네. 아주 못된 넘들이야. 벼락을 맞아 죽을 놈들같으니라구
전체기사의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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