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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대출, 잘 알아보고 선택하자
연봉 3천만원 이하 서민대출 상품
2015년 04월 20일 (월)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높은 변동금리 대출을 2% 중후반대의 저렴한 금리로 전환해주는 안심전환대출이 큰 인기를 끌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 안심전환대출에 전국적으로 34만5천여명이 33조9천억원 규모로 가입했다. 하지만 정작 제2금융권을 이용하는 서민들은 안심전환대출 자격에서 소외된 경우가 많아 형평성 논란이 제기됐다.

고정금리 가입자나 6개월 이내 연체 경력이 있는 경우, 또는 원금 상환 능력이 부족한 서민은 제외됐기 때문이다. 안심전환대출을 받지 못했다고 다시 고금리 대출을 사용하기 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로 대출하는 정부지원 대출상품을 알아보는 것도 재테크의 방법. 신용등급이 낮고, 연봉 3천만원 이하인 서민 대출상품을 소개한다.
 
1금융권 새희망홀씨 대출

서민 신용대출은 연소득 3천만원 이하 근로소득자 또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평소 대출이 없고 신용등급이 높다면 시중 은행권의 신용대출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월급이 입금되는 주거래 은행을 먼저 알아보고 그 다음으로 신용대출금리가 저렴한 은행으로 상담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만약 시중은행 신용대출이 어렵다면 '새희망홀씨대출' 상담을 받아보길 권장한다. 1금융권도 신용등급 6등급 이하 저신용층에게 중금리 대출을 해주고 있다.

다만 은행별로 자체적으로 대출심사를 하기 때문에 금리와 한도의 차이가 큰 편이다. 새희망홀씨 대출 평균금리는 8~10% 사이. 새희망홀씨 대출을 적극적으로 많이 하는 은행은 국민은행으로, 한도는 최대 1천만원이고 신용등급이 낮을 경우 이보다 적게 나올수 있다.
 
저축은행 햇살론

시중은행 새희망홀씨대출 승인이 나지 않았다면 '햇살론'을 알아볼 수 있다. 햇살론은 저축은행, 상호금융권이 서민들을 위해 내놓은 신용대출 상품.

시중은행들과 달리 신용보증기금의 지원을 받기 때문에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금리가 9~10%로 비슷한 편이다.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바꾸는 대출 한도가 1천만원, 생활자금지원이 1천만원으로 총 2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중계 '한국이지론'

신용대출 상담을 받을 때는 대출중개 '한국이지론'(www.egloan.co.kr)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한국이지론은 금융권과 업무 협약을 맺고 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 등을 바로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놨다.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금융권의 대출 금리와 한도가 조회 가능하지만 전화 상담을 할 땐 국민은행과 신한은행만 가능하다. 다만 서민층이 아닌 직장 근로자들의 마이너스 통장과 보금자리론, 내집마련디딤돌 대출 등 주택 대출 상담은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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