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원주투데이포털 | 6.4지방선거 맛집캘린더
 
  최종편집 : 2015.6.1 월
   
> 뉴스 > 사회 > 환경
     
인구 늘었지만 쓰레기는 감소
2010년 9만400톤·2014년 8만1천600톤
2015년 03월 30일 (월)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인구가 계속 늘어나는데도 불구하고 생활쓰레기 배출량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이 정착되면서 재활용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원주시는 설명했다. 원주시에 따르면 1인당 하루 배출하는 생활쓰레기는 2010년 0.8㎏에서 2014년 0.67㎏으로 감소했다.

연간 총 배출량도 2010년 9만400여톤에서 2014년 8만1천600여톤으로 10% 가량 줄었다. 특히 흥업면 광역쓰레기매립장에서 연간 매립되는 생활쓰레기는 2010년 5만4천500여톤에서 2014년 2만8천800여톤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간 재활용량은 2010년 4만5천800여톤에서 2014년 5만2천800여톤으로 증가했다.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이 정착된 데다 2013년 7월부터 버린 양 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도입하면서 가정이나 음식점 등에서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원주시 관계자는 밝혔다.

음식물쓰레기는 전량 가현동 바이오메탄 연료화시설로 반입돼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가연성 폐기물은 광역쓰레기매립장 내에 있는 생활폐기물 연료화시설에서 고형연료(RDF)로 만들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가연성 폐기물과 유기성 폐기물을 전량 새로운 에너지로 만들고 있을 만큼 원주시 환경시책은 타 지자체에 비해 앞서 있다"면서 "그러나 쓰레기 무단투기가 줄지않아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주시는 지난 2013년 무단투기 단속요원 4명을 배치한데 이어 읍면동 별로 환경정비원 1∼2명씩 배정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단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적발한 무단투기는 1천223건이었으며, 모두 8천300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중 694건은 음식물을 종량제봉투에 혼합 배출했다가 적발됐다.

또한 원주시는 일몰 전 쓰레기를 배출하는 경우 일몰 후에 배출하도록 안내하는 경고스티커를 쓰레기에 부착한 뒤 2∼3일 후 수거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1995년 쓰레기 종량제가 도입된 후 20년이 넘었는데도 무단투기가 성행한다는 건 문제가 있다"면서 "무단투기가 사라질 때까지 강력한 단속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상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원주투데이(http://news1042.ndsof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기획특집: 시민의 발 시내버스, 인구
사건사고 브리핑
귀래 사랑의집 48년 악연 끊었다
4월 원주지역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제16회 장미축제…축하공연·체험행사
행구동 아파트 거래현황…현대아파트 3
제11회 청소년축제 성황
원주천에서 수달 서식 목격
(주)인성메디칼 원주 이전 지역주민
원주문화재단,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대표이사 오원집  |  Tel : 033)744-7114 / Fax : 033)747-9914
발행인: 심형규  |  편집인: 오원집  |  등록년월일: 2012년 4월 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Copyright 2009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jtoday1@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