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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리또-이태리 요리, 부담없이 즐기자
정통 이태리식 스파게티·피자…라자니아 인기
2015년 03월 09일 (월) 한미희 기자 mhhan@wonjutoday.co.kr
   
 

   
 
지금은 흔하게 볼 수 있는 스파게티 전문점이 원주에 처음 등장했을 때는 언제였을까? 지난 2002년 원주에서 처음으로 스파게티·피자 전문점을 열고 올해로 14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파스타리또를 소개한다.

단계동 원주지방합동청사 맞은편에 있던 파스타리또(대표: 김영진)가 지난해 6월 단구중학교 인근 골목으로 이사를 했다. 파스타리또가 처음 문을 열 때만 해도 스파게티를 즐기는 사람보다는 낯설게 바라보는 사람이 더 많았다. 피자도 배달해서 먹었지 매장에서 주문해 먹지 않았던 때이다.

그래서 초기에는 고생을 했지만 점차 손님이 늘어 원주 대표 스파게티 전문점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스파게티와 피자를 즐기는 문화가 보편화 되면서 전문점이 빠르게 증가하고 대기업도 프렌차이즈 사업에 뛰어들었다.

김영진(52) 대표는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프렌차이즈 가게들은 홍보도 많이 하고 시선을 사로잡을 만한 신제품 개발에도 주력한다"며 "사람들은 자연스레 요즘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가게와 맛을 따라간다"고 말했다.

소상공인들이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건 당연지사. 그래도 김 대표는 스파게티를 먹을 때면 꼭 파스타리또만을 고집하는 단골손님들을 잊을 수 없었다. 정통 이태리식 스파게티와 피자 맛을 변함없이 유지하기 때문에 그 맛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있다.

   
 
지난 10여년간 특제 소스 맛을 지키며 최소한의 가공된 재료만 쓰고, 피자 토핑 등 재료는 신선한 것으로 직접 만든다. 그래서 단골손님들은 마치 이태리 요리를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 같은 느낌이라는 평을 한다.

치즈는 국내산 최고품질을 사용하고, 크림소스는 느끼함이 덜하고 텁텁하지 않아 즐겨하지 않던 사람들도 맛을 보면 만족한다.

넓게 편 면 사이에 크림, 토마토, 미트 등 세 가지 특제 소스를 겹겹이 넣는 라자니아도 인기 메뉴 중 하나이고, 피자는 도우가 얇은 씬피자로 바삭한 도우 위에 아낌없이 토핑을 얹어 구워내 담백하다. 머신으로 내린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는 서비스로 제공하고, 커피 판매 가격은 2천원부터다.

김 대표는 "특별한 날 폼 내는 음식이 아니라 먹고 싶을 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파게티가 됐으면 한다"며 "특히 학생들이 비싸지 않은 가격에 건강한 스파게티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학생대상 할인 이벤트로 식사 후 SNS에 올리면 다음 방문 시 20% 할인받을 수 있다. 가족단위 손님을 위해 방이 마련돼 있으며, 2·4주 일요일은 정기휴일. 오전11시부터 밤9시30분까지 문을 연다.

   
 
메뉴는 스파게티: 야채소스(6천원), 미트소스(6천500원), 크림버섯·크림베이컨·토마토버섯(7천500원), 크림씨푸드·토마토씨푸드·야채모짜렐라치즈스파게티(8천원), 모짜렐라치즈스파게티(8천500원), 라자니아(9천원), 빠네(1만1천원), 핫리조또(6천500원), 김치리조또(7천원), 크림새우리조또·닭가슴살리조또(7천500원). 피자: 디럭스치즈·페파로니·고르곤졸라·야채·고구마·불고기·핫·슈퍼슈프림·감자·베이컨(가격은 레귤러 1만1천원~1만6천원, 라지 1만5천원~2만원). 커피와 차 종류 가격은 2천원에서 4천원이며, 맥주와 와인도 준비돼 있다.

▷문의: 733-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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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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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부동
(175.XXX.XXX.185)
2015-03-12 19:31:15
참 좋은 스파게티를 먹고싶은분....
추천합니다.
전체기사의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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