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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독자위원회 지상중계
기본 지키며 읽기 편하게 써야
2015년 03월 09일 (월) 원주투데이 wonjutoday@hanmail.net

▷일시: 3월 4일(11:00~12:30)
▷장소: 본사 회의실
▷참석자: 권영문 위원장, 이현주 부위원장, 정유선 위원, 송미선 위원, 신문선 위원, 국충국 위원(지면제출)
 
   
 
권영문 위원장

2월 9일자 1면 '원주시가 원주푸드 걸림돌' 기사에서 구내식당이 시청 직영인지, 위탁인지 주체를 알 수 없다. 위탁경영이라면 경영자에게 원주푸드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를 물어봐야 한다.

7면 시의원들이 열병합발전소 방문한 기사는 기자가 동행한 흔적이 있어 현장감이 느껴졌다. 다만 방문한 발전소 시설이나 건물 등의 사진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있다.

2월 23일자 1면 '애완동물공원 추진' 기사는 민간 기업이 제안했을 뿐인 사업을 '전국 최대'라고 과장된 표현을 썼다.

9면 후아유 코너에 소개한 '아이엔세상스튜디오' 기사는 사진관의 변화에 초점을 맞췄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고, 사진관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궁금했다.

3월 2일자 1면, '도시계획선 등으로 묶인 땅…' 관련 기사는 도입부분에서 동부우회도로 문제인줄 착각했다. 기사인지 칼럼인지 구분가지 않았다.

독자가 기사를 읽으면서 의문이 생기는 부분이 많다는 것은 기사의 기본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장황하고 내용은 많은데 도대체 뭘 이야기하려고 하는 건지 분명하지 않은 기사들이 여러 건 눈에 띄었다. 기자 자질을 높이는데 좀 더 신경 쓰길 바란다.

   
 
이현주 부위원장

2월 2일자 1면 '유네스코 도시 원주'에 대해 다뤘는데 건강도시, 안전도시 등 원주를 표현하는 수식어는 많지만 그 이름에 맞는 도시인지는 검증할 필요가 있다.

2월 9일자 14면 소극장 공연이 활발하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청소년 공간을 할애해서 공연을 한다면 그 기간 동안 청소년들은 공간을 빼앗기게 된다.

2월엔 유난히 문화재단 기사가 많았다. 자료를 받아서 정리한 느낌이다.

15면 예비사회적기업 지원 정보 기사에서 지원사업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의 운영 실태에 대해서도 짚어줬으면 한다.

 

   
 
정유선 위원

3월 2일자 3면 '원주여성리더시대' 기사는 대표성이 많이 떨어진다. 원주에서 활발하게 일하고 있는 여성리더들이 많이 있는데 통·반장에 국한한 것은 아쉽다.

8면 '성폭력 피해 여성'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보이고, 팩트가 정확하지 않다. 경찰서와 같은 기관에 의뢰해 좀 더 정확한 데이터로 기사화했으면 한다. 또 타 도시는 어떤지 비교 자료도 있었으면 한다.

2월 23일 3면 소방관이 부족하다는 기사 옆에 지역안전도 원주시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기사가 있다.

안전도 평가의 허와 실을 짚었어야 한다. 7면 보육교사 폭행 관련 문제는 관리감독의 문제까지 보완취재가 있었으면 좋겠다.

열병합발전소 문제가 연일 이슈인데 SRF가 뭔지 독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개념 설명이 있었으면 한다. 8면에 소개된 퇴직교장이 11면에도 나왔다. 문제가 있어 보인다. 문화놀이터 기사는 재밌게 읽었다.
 
   
 
송미선 위원

2월 9일자 5면 손숙자 원장을 다룬 기사에서 '성인 무대' 라는 표현을 썼는데, 신문 용어로 어울리지 않는다. 단어 선택에 신중하지 못한 느낌이다.

2월 23일 9면, 택시운송사업조합 관련 기사는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알 수가 없다. 해산 의결에 대해 반 집행부는 당연한 결과라는 입장이라고 하면서 집행부와 반 집행부 모두 원주시지부가 존치해야 한다고 썼다. 이해하기 쉽게 썼으면 한다.

3월 2일자 7면 정비업체 총량제 관련 기사는 아이템은 좋은데, 총량제 도입의 득과 실이 뭔지 기사에 명확하게 나와 있지 않다. 9면 '빈의자의사회'는 따뜻한 기사다.
 
 

 

   
 
신문선 위원

2월 2일자 3면 '공짜로 준 닥나무…'기사에서 원주시 예산 낭비에 대해 잘 짚어주었다.

2월 9일자 1면, '원주시가 원주푸드 사용 안 한다'는 기사가 보도된 후 시청 구내식당에서 원주푸드를 사용하기로 한 것으로 안다.

시청뿐만이 아니라 학교 급식에도 원주푸드가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

15면에 원주 지역농협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사가 실렸다. 조합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영진도 긴장할 것이며 보다 나은 경영을 위한 자극제가 될 것이다. 3월 2일자 '원주여성리더…'는 조금 오버된 부분이라고 본다.
 
   
 
국충국 위원

2월 23일 'SRF공장 잇따라 신청' 기사에서 '불편부당'이란 말이 잘못 사용됐다.

불편부당이란 한쪽 편으로 기울지 않고 공정하다는 뜻인데, 기사내용상 정반대로 사용된 것이다. '불편부당'을 '부당'으로 수정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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