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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공장 카페 '구움'
2015년 03월 02일 (월) 심세현 기자 shimse35@naver.com
   
 

   
 
모든 빵에 천연 발효종과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해 건강한 명품빵을 만드는 곳이 무실동에 문을 열었다. 부인이 카페로 운영하다 남편이 합세하며 빵공장 카페 '구움(대표: 김영수)'을 차렸다. 아담한 공간에서 맛있는 빵과 차를 들며 이야기 꽃을 피우기 안성맞춤이다.

부부가 아기자기하게 운영하는 이곳은 문을 연지 4개월도 안됐지만 맛있는 빵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강남 신세계 백화점 '달로와요'에서 10년간 경력을 쌓은 남편의 빵이 날개 돋힌 듯 팔리고 있는 것.

벌써 인터넷 블로그엔 포스팅 된 글과 사진이 수두룩 하다. 16년의 경력에 제과제빵의 마스터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는 '제과기능장'을 보유하고 있어 빵맛의 신뢰를 더하고 있다.원주에서는 단 3명이 제과기능장을 보유하고 있다.

하루 한 번 빵이 나오며, 그날 만든 빵은 당일 모두 판매하는 것이 원칙이다. 남은 빵은 다음날 오전10시까지 50% 할인해 판매하고 그래도 남으면 푸드뱅크에 기부한다.

주말에는 오후4~5시 경 빵이 소진된다고 한다. 초코케이크, 치즈볼케이노, 앙금빵, 소보로베이컨, 연유모닝빵, 고메앙버터 등을 손님들이 주로 찾는다. 케이크와 마카롱도 손수 만들며, 주문제작도 가능하다.

30여가지의 빵과 29가지의 음료를 판매한다. 향후 파이와 패스츄리 종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오전8시부터 오후10시까지 운영하며, 법원검찰청 맞은편 상가지역에 위치. 빵이 가장 많은 시간은 낮 12시경.

▷메뉴: 빵 1500원~7000원, 음료 2500원~5500원 ▷문의: 745-3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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