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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일학습병행제 '호평'
24개 기업 참여…한달 만에 8배 증가
2015년 02월 02일 (월)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일하면서 학위나 전문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일학습병행제가 원주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일학습병행제란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스스로 양성·활용할 수 있도록, 청년취업 희망자를 채용해 이론교육과 현장훈련을 함께 실시하는 직업교육훈련제도.

원주는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학장: 임관규, 이하 원주폴리텍)가 관련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원주폴리텍에 일학습병행제를 신청한 기업은 36곳이고 이중 24개 기업이 인증절차를 거쳐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하고 있다.

작년 12월 22일 3개 업체로 시작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1개월 만에 참가기업이 크게 늘어났다. 일학습병행제가 기업들에게 주목받는 이유는 국가가 인정하는 전문가를 단계별로 양성할 수 있다는 점과 훈련비 일체를 지원해 기업체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원주폴리텍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맞춰 교육프로그램을 기업체에 제공한다. 해당 직무를 분석해 NCS 단계별로 프로그램을 설정하는데 보통 1~2단계는 고졸·기능사에 해당되고, 3~4단계는 전문대졸·산업기사, 5~6단계는 대졸·기사, 7~8단계는 석사·기술사 학력과 자격을 인정해준다.

이영인 원주폴리텍 교학처장은 "기업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도 그 사람의 능력을 가늠하기란 쉽지 않다"며 "일학습병행제를 통하면 표준화된 직무 능력수준을 알 수 있고 기업체들도 수준에 맞게 직원들을 교육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기업체가 청년 1명을 채용할 때 현장교사라 불리는 산업기술 전수자에게는 기술이전비로 연간 800만원, 행정담당자는 300만원을 지급하고 기업체에게는 1천200만원의 시행비용을 별도 지원한다. 근로자 1인당 연간 2천400만원 정도 투자해 기업 입장에서는 교육훈련 비용 부담이 적다.

정부는 2018년까지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청년일자리 7만개를 육성할 계획이며, 원주폴리텍대학도 이에 맞춰 관련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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