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싸이클을 돌리면서 음악에 맞춰 다양한 동작을 통해 체력을 기르는 '스피닝'운동이 무실동에 상륙했다.

스피닝은 싸이클, 음악, 조명이 3박자를 이루어 강사와 20~40명이 즐겁게 유산소 전신운동을 하는 것이다. 혼자하는 운동이 아니어서 지루하지 않고, 칼로리 소모량이 많아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기에 안성맞춤인 운동이다.

하체는 지속적으로 싸이클을 돌리면서 상체는 바운스, 박스, 웨이브 등의 동작을 통해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운동효과를 낸다.

뮤직 스피닝은 무실동에 지난 20일 오픈했으며,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 강사진이 트레이너로 참가하고 있다.

하루 45분 신나는 스피닝으로 그룹사이클링과 심박트레이닝등 다양한 운동을 배울 수 있다. 무실동 원주시청 앞 스카이 빌딩 7층

▷문의: 742-4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