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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카페」Amo-te(아마떼)
2015년 01월 12일 (월) 임춘희 기자 hee@wonjutoday.co.kr
   
 

   
 
파스타, 피자, 샐러드,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전문 카페 '아마떼(대표: 이명희)'가 단구동 북원빌딩(구 북원웨딩홀) 맞은편 사거리 근처에 문을 열었다.

목조 테라스와 하얀 건물이 눈에 확 들어오는 이곳은 한지와 비즈, 냅킨, 종이공예 전문가인 이명희 대표가 8년 동안 운영하던 지헌갤러리 문을 닫고 새롭게 시작한 카페이다.

가게에 들어서면 이 대표의 예술적 감각이 그대로 전해진다. 냅킨 공예로 만든 수납장이나 콘솔, 비즈로 액세서리 등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구석쪽으로 방향을 틀면 테이블이 두 개 놓인 아기자기한 온돌 방이 나온다.

어린아이를 동반한 주부를 배려한 공간이다. 분위기는 품위 있고 정갈하지만 메뉴는 대중적이고 가격이 저렴해 가족 단위나, 어린아이,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이 방문한다. 뚝배기에 해산물과 토마토소스, 진한 치즈가 곁들여진 뚝배기 짬뽕 파스타는 느끼하지 않고 매콤하다.

또 고소한 크림소스가 매력적인 까르보나라와 달콤한 소스와 해산물이 조화를 이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씨푸드 토마토 파스타로 식사가 가능하다. 닭가슴살을 주재로 만든 저칼로리 닭가슴살 브런치와, 샐러드와 과일, 소시지, 베이컨으로 구성된 아메리칸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얇은 도우에 토핑을 얹어서 구운 고르곤졸라 피자나 마르게리따 피자 등이 있다. 커피와 라떼, 차, 스무디, 에이드, 버블티 등의 음료와 함께 쿠키와 머핀, 허니브래드를 간식으로 즐겨도 좋다.

이 대표는 "날씨가 풀리면 공간을 활용해 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역 작가들이 카페를 전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전11시부터 오후11시까지 영업.

▷문의: 764-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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