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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음식 테마타운 제안
원주시의회 5분발언 요지
2014년 12월 22일 (월) 김민호 기자 mhkim@wonjutoday.co.kr

지난 16일 열린 제175회 원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는 4명의 의원이 원주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5분발언 주요 요지를 정리했다.
 
   
 
유석연, 대표음식 테마타운 조성 제안

유석연 시의원은 우산동 구 시외버스터미널 부지 활용방안으로 원주 대표음식 테마타운을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토지매입과 철거비용으로 71억원이 투입된 부지를 방치해선 안된다"고 언급한 유 의원은 "시민들과 외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원주 대표 먹거리타운을 조성하고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이 주체가 되면 공공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류인출, 불법현수막 근절 방안 강구

류인출 시의원은 도시미관을 해치고 교통사고까지 유발하는 불법현수막 문제가 심각하다며 해결 방안을 요구했다.

"증가하는 불법현수막을 철거와 과태료 부과만으론 해결할 수 없다"고 단언한 류 의원은 "29개에 불과한 현수막 게시대를 늘리는 한편, 접철식 게시대로 교체하는 등 불법현수막을 줄이면서 도심 미관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강조했다.

 

   
 
김정희,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관심과 지원 필요

김정희 시의원은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행정의 적극적인 관심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서울과 부산, 정읍, 공주 등 많은 자치단체에서 조례를 제정하는 등 급속한 경제개발 과정에서 훼손된 지역공동체를 복원하려는 노력이 확산되고 있다"며 "원주에서도 협동조합을 비롯해 소규모 마을축제, 공동체 라디오 운영 등 자생적으로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는 만큼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정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성규, 남원주역사 진입노반 교량화

이성규 시의원은 남원주역사 진입구간 철로를 교량화 하고 역사부지 역시 최대한 교량식으로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진입노반을 교량화 하면 30억원이라는 예산이 추가 소요되고 격자형 라멘식으로 해야된다는 게 철도교통관리공단의 설명이지만 50만 원주시를 구상하면서 경제적 잣대만을 들이대는 것은 비합리적"이라며 "철로나 역사로 인해 양분될 수 밖에 없는 지역을 하나로 만들고, 다음 세대가 활용할 수 있도록 서둘러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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