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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채종포로 1억원 매출
신림면 황둔리 7㏊…미백2호 종자 생산
2014년 12월 01일 (월)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강원도농업기술원과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순도 높고 우량한 찰옥수수 보급종 생산을 위해 올해 신림면 황둔리 11개 농가를 대상으로 7ha에서 채종포를 운영했다. 11톤 가량 생산했는데 기상여건이 좋아 일부 농가는 1억원 가까이 고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농업기술원 박종열 옥수수연구사는 "옥수수 생산에 적합한 강우와 등숙기 일조 등 기상이 양호해 옥수수 생산이 수월했다"며 "2㏊ 규모로 보급종 생산에 참여한 농가는 1억원 가까이 소득을 올렸고 나머지 농가도 평균 5천만~6천만원의 소득을 올렸다"고 말했다. 10a(300여평) 기준 447만원의 소득이 발생했다.

신림면 황둔리에서 생산된 옥수수 종자는 미백 2호 옥수수. 강원도 옥수수농가의 95%, 전국 농가의 50% 정도가 미백2호 옥수수 종자를 사용하고 있어 대중적이고 상인들이나 농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올해는 생산량이 풍부해 고소득을 올릴 수 있었다.

옥수수 종자는 이형주 및 종자친웅수 제거뿐만 아니라 수분, 정립, 이품종, 이종종자, 자초종자, 피해립, 발아율 등의 종자검사에서 합격판정을 받아야 종자로 공급이 가능하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여름 부본 제웅작업, 포장조건, 잡초, 이형주, 병해충 등 1차 포장검사를 했는데 모든 농가들이 합격을 받아 미백2호 옥수수 종자가 많이 보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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