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 원자공장설립지원센터(지사장: 윤선미, 이하 원주공장설립지원센터)가 창업을 준비하는 기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내 18개 시·군 자치단체와 연계해 운영중인 원주공장설립지원센터는 공장설립대행과 각종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공장설립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문지식 부족으로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현장밀착형 서비스체계를 운영중이다. 지난해 70건 올해는 총 84건의 공장설립 대행업무 처리실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