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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현안사업 1조1천591억원 편성
이강후 국회의원, 내년 정부예산안 확인
2014년 09월 29일 (월)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내년도 원주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1조1천591억원의 정부 예산이 편성됐다.(오른쪽 표 참조)
새누리당 이강후 국회의원(원주 을)은 원주시와 강원도에서 제출한 2015년도 주요 국비 현안사업 조서를 토대로 기획재정부에 확인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예산이 확정된 뒤 배정되는 총액계상사업까지 포함하면 원주에 대한 정부 예산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복지예산 증가 등으로 지방자치단체 주요사업 예산이 삭감된 상황에서 원주는 작년(1조234억원)보다 약 1천357억원 증가했다.

부처별로는 국토교통부에서 원주∼강릉 철도건설에 9천200억원을 배정한 것을 비롯해 원주∼제천 전철건설 1천793억원,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 364억원, 원주천 홍수조절용댐 건설 13억5천만원 등 6개 사업에 모두 1조1천483억5천만원을 배정했다.

환경부는 부론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비 28억2천만원과 원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비로 14억6천만원을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중부내륙권 광역관광 개발사업과 2015 전국체전 경기장 신축 및 개보수에 각각 4억원씩 배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첨단의료기기 생산·수출단지 지원에 40억원, 취약계층 LED 조명등 보급에 16억원 등 56억원을 편성했다.

이밖에도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종합개발, 산림재해 예방사업, 위험도로 구조개선 등 총액계상 사업도 여러건 포함됐다. 이번 정부 예산안은 오는 12월 2일까지 국회 예산심의를 거쳐 2015년 예산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이강후 의원은 "내년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여주∼원주 철도건설 사업의 기본설계 착수 추진비 20억원은 국회 예산심사 때 반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원주 주요 현안사업들이 증액 편성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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