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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유치 '올인'
부시장 등 20명 30일 출국
2014년 09월 22일 (월)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원주시가 중국 청도시 관광객 유치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8월 말 원창묵 시장이 청도시를 방문한 데 이어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이만희 원주부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및 공연단 아울 등 20여명이 또다시 청도시를 방문하기로 했다.

이번 방문은 제5기 청도조선족 민속운동대회를 개최하는 조선족 향우연합회에서 초청하는 형식이지만 원주시는 청도시 관광객 유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조선족 향우연합회 임원 및 21개 향우회 회장 등을 대상으로 원주시 홍보 동영상을 상영한 뒤 주요 관광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현재 원주시는 여행사와 함께 청도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관광코스를 개발 중이다. 행구동 길카페와 행구수변공원, 무실동 허브팜, 국내 최대 전원형 미술관인 오크밸리 내 '뮤지엄 산', 지정면 원주레일바이크 등을 테마로 관광코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여행사와 중국인 관광객에게 행구동 길카페 야경을 소개했는데 반응이 매우 좋았다"면서 "청도시 관광객 유치에 따른 여행사 인센티브 문제만 해결되면 곧바로 관광객 유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원주의 관광자원은 한계가 있는 만큼 관광코스에 서울이나 제주도 관광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방문에서는 청도시 전시관에 원주에서 생산한 옻과 한지 제품을 전시한 뒤 주문을 접수하기로 했다. 고가의 제품의 도록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청도시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분명한 성과를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연단 아울은 2일과 3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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