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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출신 이만희 부시장 취임
"마음은 늘 고향에 있었다"
2014년 07월 07일 (월)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원주부시장으로 원주 출신의 이만희(53·사진) 강원도 복지정책과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행구동 신월랑 마을이 고향인 이 부시장은 봉대초교, 원주중, 원주고(24회)를 졸업했으며, 강원대를 중퇴했다.

1985년 공무원에 임용돼 평창군에서 처음으로 근무했으며, 강원도에서 체육청소년과장, 미래사업개발과장, 투자기반조성과장, 복지정책과장을 역임했다.

이번 부시장 발령으로 공직을 시작한 지 29년 만에 고향에서 일하게 됐다.

이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몸은 다른 곳에 있었지만 마음만은 늘 고향 원주에 있었고, 원주사람이라는 자부심을 한시도 잊지 않았다"면서 "기업도시와 혁신도시 유치 등 대규모 지역개발 사업들로 빠른 변화의 중심에 있는 중요한 시기에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는 한편 중부내륙 최고의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시 공무원들을 향해서는 "시민 의식수준이 높아지고, 행정수요가 다양해지는 만큼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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