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원주투데이포털 | 6.4지방선거 맛집캘린더
 
  최종편집 : 2015.6.1 월
   
> 뉴스 > 사설·칼럼 > 칼럼 | 건강칼럼
     
여름철 피부관리, SPF 높은 제품보다 자주 바르는 것이 효과
2014년 06월 23일 (월) 김상동 닥터스킨피부과 원장 wonjutoday@hanmail.net
   

일광화상은 주로 휴가 첫날에 발생하기 쉬우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교적 자외선이 약한 아침이나 오후에 짧은 시간 일광욕을 하면서 서서히 노출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는 SPF가 높은 제품을 고르기보다는 15 정도의 제품을 자주 발라주는 것이 더 좋다. 물놀이를 할 때는 1~2시간, 야외활동에서는 3~4시간 간격으로 발라주어야 한다.

자외선에는 A와 B가 있는데 자외선-A는 자외선-B와는 달리 일광 화상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피부 진피층까지 도달해 피부의 탄력성을 유지해주는 콜라겐, 엘라스틴 등과 색소세포에 영향을 주어 잔주름과 탄력저하를 가속화시킨다. 햇빛 속에는 자외선-A가 자외선-B에 비해 100배 이상 많이 포함돼 있다.

그러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 A와 B를 동시에 차단하는지 살펴봐야 한다. 자외선 A를 차단하는 제품은 PA(Protect A)로 표시되며 +표시가 많을수록 그 차단 지수가 높은 것이다.

여름철이라고 무조건 피부건조에 관해서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기 때문에 각질층이 많은 손상을 받고 땀의 분비, 잦은 세안 등의 영향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따라서 여름철에도 외출 후 귀가해서는 깨끗하게 피부를 크린싱 해주고 적당한 양의 보습제를 발라 주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피부 피로가 누적되면 거칠어진 피부는 점차로 진피 내 여러 가지 콜라겐, 일라스틴 등의 섬유층 파괴가 진행돼 결국은 주름으로 발전한다.

피부의 늘어난 잔주름이 걱정이 된다면 트레티노인(tretinoin)이나 알파하이드록시(alpha-hydroxy acidAHA)가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이와 더불어 박피술(peeling)을 주기적으로 받으면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노화된 각질층을 벗겨줌으로써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름에는 땀 때문에 피부 pH가 알칼리성으로 기울고 습해져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다. 피부는 약산성(pH 4.5~5.5)상태를 유지할 때 가장 건강한 상태이므로 알카리성 비누나 세제보다 약산성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김상동 닥터스킨피부과 원장의 다른기사 보기  
ⓒ 원주투데이(http://news1042.ndsof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기획특집: 시민의 발 시내버스, 인구
사건사고 브리핑
귀래 사랑의집 48년 악연 끊었다
4월 원주지역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제16회 장미축제…축하공연·체험행사
행구동 아파트 거래현황…현대아파트 3
제11회 청소년축제 성황
원주천에서 수달 서식 목격
(주)인성메디칼 원주 이전 지역주민
원주문화재단,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대표이사 오원집  |  Tel : 033)744-7114 / Fax : 033)747-9914
발행인: 심형규  |  편집인: 오원집  |  등록년월일: 2012년 4월 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Copyright 2009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jtoday1@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