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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기자회견 하는 세상
2014년 05월 12일 (월) 박민기(무실동) wonjutoday@hanmail.net

지난 9일 KBS 오세균 뉴스제작 3부장과 김시곤 보도국장, 안양봉 과학재난부 팀장이 최근 언론보도를 통한 논란에 대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표명했다.

김기곤 KBS 보도국장은 "세월호 사고는 300명이 한꺼번에 죽어 많아 보이지만 연간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 수를 생각하면 그리 많은 것은 아니다"고 발언한바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세월호 침몰 사고의 유족들은 KBS를 항의 방문하고 해당 간부의 파면과 공개 사과 등을 요구했다.

이번 세월호 사건과 관련해 언론에서도 자각의 목소리가 높다. 이번 사태를 바라보며 KBS 젊은 기자들은 자사에 항의를 했고 이를 바라본 MBC 기자들은 "KBS는 잘못된 보도에 대해 젊은 기자들이 항의를 할 수 있지만 MBC는 그럴 수조차도 없다"고 말했다.

전 MBC 해직기자 K 씨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연합뉴스 기자에게 욕설을 하는가 하면 언론과 언론자체에서도 불신의 벽이 높아지고 있다. 언론들 스스로 불신과 다툼이 많으니 이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생각은 오죽할까?

대한민국 언론이 제 명성을 찾지 못하는 이유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언론인들을 볼 때마다 기자라는 타이틀만 가진 사람들을 많이 만나 볼 수 있다.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 간 채 마치 수사를 하는 경찰관처럼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깝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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