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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최고의 명약이다
2014년 04월 21일 (월) 원주투데이 wonjutoday@hanmail.net

운동은 최고의 명약으로 꼽힌다. '운동 치료'의 저자 조든 메츨 의학박사는 "미국에서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크고 작은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이유가 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잘라 말한다.

그는 "단지 운동 처방만으로도 고칠 수 있는 질환들이 많이 있다"고 말한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로데일 뉴스(Rodale News)'가 메츨 박사의 의견을 토대로 운동으로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을 소개했다.
 
불안증…요가 도움

일과 돈, 가족 등의 문제에서 일어나는 근심, 걱정들로 인해 불안증에 시달릴 수 있다. 또한 우울증과 같은 정신건강 문제에서 생기는 만성적인 병적 불안증도 있다. 운동은 이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운동을 하면 기분을 좋게 하는 엔도르핀이 쏟아져 나온다. 운동을 하는 사람은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불안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25%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가 같은 호흡에 초점을 맞춘 명상적인 운동이 좋다.
 
기억력 상실·인지력 이상

뇌혈관은 고 콜레스테롤이나 동맥 경화 등과 같은 심장 문제로 인해 악영향을 받는다. 결국 건강한 두뇌는 심장이 얼마나 건강하냐에 달렸다. 운동은 심장 건강을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뇌 속 혈액의 흐름을 촉진시켜 두뇌 성장을 촉진한다.

특히 기억력과 관련된 뇌 부위를 활성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운동을 하돼 자꾸 새로운 종목을 배워나가면 더 좋다.
 
수면장애…30분 정도 운동

30분 정도 운동으로 땀을 흘리는 것은 수면제를 먹는 것만큼 잠을 잘 자는 데 좋다. 많은 연구결과,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깊고 훨씬 질이 높은 수면을 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운동은 체중 증가를 막음으로써 수면 무호흡증을 예방할 수 있다. 수면장애를 극복하는 데에는 덤벨이나 바벨로 근력 운동을 하거나 빠른 걷기 등을 고르게 30분 정도 하는 게 좋다.

천식…심혈관 건강 증진

직관에는 어긋나는 듯 보이지만 천식이 있으면 더 운동을 해야 한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하면 심혈관 건강을 증진시켜 천식의 고통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중이 증가하면 천식이 더 심해지는데 이를 막을 수 있는 것으로는 운동이 좋기 때문이다.

월경 전 증후군·폐경기 증상

폐경기를 거치거나 월경 전 증후군을 겪는 여성 중 운동을 하는 사람은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증상이 훨씬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경 전 증후군이나 폐경기 증상을 겪는 여성들의 호르몬 변화를 경감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적합한 운동으로는 유산소나 근력 운동이 있으며 요가와 태극권 등도 좋다.

허리·엉덩이·무릎·목 통증

운동은 의자에 하루 종일 앉아 있으므로 생길 수 있는 각종 통증을 줄여준다. 또 오래 앉아 있어서 생기는 스트레스와 비만도 운동이 경감할 수 있다. 신체의 각종 통증은 근육이 약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근력운동과 통증이 있는 부위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이 좋다.
 
퇴행성관절염

이 질환은 관절에 고통과 염증을 유발한다. 운동을 하면 체지방을 태워주기 때문에 통증이 있는 관절에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또한 운동을 통해 통증이 있는 관절 주위의 근육이 강화되면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준다. 걷기와 수영, 워터 에어로빅, 근력운동 등이 권장된다.  (자료제공: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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