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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요시(Japanese Restaurant)
다양한 초밥, 뷔페로 즐긴다
2014년 03월 17일 (월) 박성준 기자 synergyteam@naver.com
   

단구동에 있는 일본 전통 초밥뷔페 '스시요시(Japanese Restaurant)'를 운영하고 있는 곽구영 대표(46)는 일식집 경력이 10년째이다.

곽 대표는 원주에서 다른 상호로 일식집을 운영하다 개성있는 초밥뷔페를 해보고 싶어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일본 식당에서 요리사로 근무하며 일본 전통 초밥 만드는 법을 배웠다. 초밥뿐만 아니라 일식집 운영과 관련한 경영노하우와 데코레이션 등을 전문적으로 공부했다.

귀국 후 서울의 다양한 일식집에서 맛과 비법을 탐구했고 원주로 내려와 새로운 일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초밥뷔페 '스시요시(Japanese Restaurant)'를 창업했다. 초밥과 롤을 가지고 뷔페식으로 운영한다는 생각 자체가 매우 신선한 충격이다. 곽 대표는 "일식의 대중화를 위해선 가격이 저렴하고 대중에게 다가설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 필요했다"며 "뷔페와 일식을 접목시켰다"고 말했다.

초밥에 대한 신메뉴 개발에도 박차를 가했다. 수많은 연구와 개발 끝에 계절 나물을 이용해 롤과 초밥을 만들었고 고정적인 메뉴 외에 매일 4가지의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손님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연어초밥은 냉동연어를 사용하지 않고 활어를 사용한다. 10년 이상의 베테랑요리사 5명이 함께 일하고 있어 원주뿐 아니라 국내외적으로 '맛집'으로 손꼽힌다.

곽 대표는 자신만의 독특한 일식문화 철학을 고집한다. 바로 '원주에서도 전통 일본 음식을 맛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초밥과 롤에서 가장 중요한 밥 짓는 일은 곽 대표가 직접 한다. 쌀을 씻는 법과 물량조절로 초밥의 생명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뷔페의 단점인 초밥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직접 제작한 온도측정 밥솥을 사용한다.

영업시간은 오전11시30분부터 밤10시까지이며 연중무휴이다. 평일점심은 성인 1만2천900원, 초등학생 8천원, 미취학아동 4천원이며 평일저녁은 성인 1만4천900원, 초등학생 9천원, 미취학아동 5천원이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성인 1만5천900원, 초등학생 9천원, 미취학아동 5천원이다.

가격이 다른 이유는 점심에는 초밥 15가지, 롤 14가지가 나오며 저녁에는 초밥과 롤 18가지가 제공된다. 초밥과 함께 나오는 사이드 메뉴도 다양하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고급재료가 들어간 초밥과 롤이 나온다.

하루 전에 예약하면 도시락 주문 배달이 가능하다. 수량은 5개 이상으로 21가지 반찬이 들어간 도시락은 2만원이며 반찬 수나 종류에 따라 가격을 조정할 수 있다. 최근에는 관내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도시락 주문이 늘고 있다.

올바른 음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음식을 남길 경우 환경부담금 2천원이 부과하며, 환경부담금은 전액 소외계층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기부한다. 단구동 동보노빌리티타워 뒤에 위치해 있으며, 식당 앞 주차장에서 1시간 무료주차 가능. ▷문의: 764-6567(스시요시)

박성준 기자
poam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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