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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소스, 나트륨 함량 많다
2014년 03월 10일 (월) 원주투데이 wonjutoday@hanmail.net

   
 
짭짜름한 칩이나 크래커, 프레첼 등의 스낵에 소금이 많이 들어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그렇지만 이런 음식을 아예 안 먹는다고 해도 자신도 모르게 소금을 많이 섭취 할 수도 있다.

우리 주변에는 의외로 소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 즐비하다. 소금의 성분인 나트륨은 몸에서 호르몬에 의해 조절돼 인체 수분의 평형 상태와 삼투압을 유지해주는 필수 영양소 중 하나다. 문제는 인체가 필요로 하는 나트륨 양보다 섭취량이 매우 많다는 데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의 최소 필요 나트륨은 600㎎(소금 1.5g) 정도이며 1일 2000㎎(소금 5g)으로 제한하도록 권장한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이 나트률 함유량이 높은 식품을 소개했다.
 
코코아

핫 초콜릿이라고도 부르는 코코아 한 잔은 칼로리가 80~100㎈밖에 되지 않아 부담이 없는 음료수로 꼽힌다. 그러나 코코아 한잔에는 하루 권장량의 7%나 되는 나트륨이 들어 있다. 저염식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코코아 한잔을 마실 경우, 하루 나트륨 한도량의 10%를 넘게 된다.
 
팬케이크

달콤한 브런치로 팬케이크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문제는 초콜릿 칩 팬케이크 한 접시에 나트륨이 2천㎎이 들어 있다는 사실이다. 팬케이크를 좋아한다면 식당에서 파는 것보다는 집에서 소금을 적게 넣고 만들어서 먹을 것을 권한다.

코티지치즈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좋은 식품이다. 저 지방 코티지치즈에는 단백질이 28g이나 들어 있는 반면 160㎈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코티지치즈 한 컵에는 나트륨이 1천㎎이나 들어 있다.
 
각종 소스

고기나 생선 등을 재는 양념장이나 샐러드 드레싱은 짠맛이 나기 때문에 소금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샐러드드레싱이나 바비큐 소스 두 스푼에는 나트륨이 300㎎이나 들어있다. 소스를 듬뿍 찍어 먹는 식습관은 고치는 것이 좋다.
 
시리얼

아침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식이지만 문제는 짜다는 것. 한 끼 분량 시리얼은 180~300㎎의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다. 이런 시리얼 대신 과일을 얹은 오트밀을 먹는 게 좋다. (자료제공: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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