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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학작가회의 토론회 23, 24일 토지문화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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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민족문학작가회의(이사장:이문구)와 (재)토지문화재단(이사장:박경리)은 23, 24일 양일간 흥업면 토지문화관에서 문화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23일 오후4시에 열리는 이 토론회는 국내 문단을 대표하는 문인 100여명이 참여해 원로, 중견, 신예및 중앙과 지역을 구분한 가운데 발제와 난상토론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시인 김정환씨와 문학평론가 김화임, 황광수씨의 「문화정책이란 무엇인가」, 「외국의 문화정책 사례」, 「한국문화정책 비판과 문학인의 할 일」등 주제발제에 이어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문의:766-5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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