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원주투데이포털 | 6.4지방선거 맛집캘린더
 
  최종편집 : 2015.6.1 월
   
> 뉴스 > 사설·칼럼 > 칼럼 | 건강칼럼
     
모공-모공 관리, 치료보다는 예방이 우선
2013년 09월 30일 (월) 강윤철 강윤철피부과 원장 wonjutoday@hanmail.net
   

모공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모공이 크면 화장으로 가려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화장을 두껍게 합니다. 화장을 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화장이 잘 지워지기도 합니다. 모공이 커지는 원인을 알아 보겠습니다.

사춘기에 접어들어서 호르몬 분비가 많아지면 피지선이 커지면서 피지를 많이 만들게 됩니다. 피지선에서 만들어진 피지는 털이 나오는 구멍 즉, 모공을 통해 피부 바깥으로 배출돼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정상적으로 피지가 만들어지고 잘 배출된다면 별 문제가 없지만 과도하게 만들어지면 피지가 배출되기 위해서 자연히 그 통로가 넓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모공이 늘어났다는 것은 겉으로 보이는 부분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피부의 바깥 층에서 피지선이 있는 부위에 이르는, 피지가 배출되는 통로가 다 넓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여드름이 많이 있었고 그 흔적으로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 또는 모공이 넓어져 귤 껍질 같은 피부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피지분비가 많지 않더라도 나이가 들면 피부에 탄력이 줄어들면서 누구나 어느 정도 모공이 늘어나게 됩니다. 여성들은 30세 전후부터 피부 탄력이 급격히 저하되기 시작하는데, 이에 따라 피부가 늘어지면서 덩달아 모공도 늘어져서 더 넓어 보이게 됩니다.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는 것은 피부의 바깥 층인 표피를 구성하는 표피세포들과 피부 깊이 있는 진피를 구성하는 콜라겐의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면 피지가 배출되는 통로를 조여 주는 힘이 떨어지기 때문에 모공이 늘어나게 됩니다. 모공을 보면서 피부 나이를 측정하는 경우가 이것입니다.

따라서 모공 치료는 무조건 하는 것이 아니며, 먼저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사람마다 피부가 다르기에 피부에 맞는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특화된 기술로 만든 레이저 치료를 통해 치료하는 사람도 요즘은 많습니다. 치료도 중요하지만, 젊을 때부터 여드름 관리를 비롯해 피부 탄력이 유지되도록 피부를 관리함으로서 예방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모공 관리방법입니다.

강윤철 강윤철피부과 원장의 다른기사 보기  
ⓒ 원주투데이(http://news1042.ndsof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기획특집: 시민의 발 시내버스, 인구
사건사고 브리핑
귀래 사랑의집 48년 악연 끊었다
4월 원주지역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제16회 장미축제…축하공연·체험행사
행구동 아파트 거래현황…현대아파트 3
제11회 청소년축제 성황
원주천에서 수달 서식 목격
(주)인성메디칼 원주 이전 지역주민
원주문화재단,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대표이사 오원집  |  Tel : 033)744-7114 / Fax : 033)747-9914
발행인: 심형규  |  편집인: 오원집  |  등록년월일: 2012년 4월 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Copyright 2009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jtoday1@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