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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독자위원회 지상중계
향토기업 소식 반가워…좋은 필진 발굴해야
2013년 09월 02일 (월) 원주투데이 wonjutoday@hanmail.net

   
 
권영문 위원장

7월 29일자 1면 원주사랑 건기대행진 '원주둘레길'이 어디 어디인지 별도의 기사로 설명이 필요하다. 특히 행사 주최 측이 원주투데이라면 제목에 '본보 주최 원주사랑 걷기대행진 200㎞ 대장정 출발' 이라고 했으면 좋았을 것으로 보인다.

19면 곽병은 원장의 특별기고는 제목이 중요했다. 무슨 문학작품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하천 부지에 몰래 경작한 문제를 부각했어야 한다. '아무리 하천부지 불법 경작이라지만'과 같이 말이다. 훌륭한 필진을 확보해 좋은 글을 많이 실었으면 한다.

8월 5일자 1면 산성비 기사는 과학원 출처자료에 의하면 인체에 무관함으로 기사 가치가 낮다. 재해여부가 없어 이슈 거리가 아니라서 1면감이 아니다.

8월 19일자 19면, 특별기고 '강원감영문화제 예산삭감 당위성'은 그동안 헷갈렸던 감영제 문제를 이해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내용상 객관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자신의 주장이 많아 특별기고가 아닌 독자마당에서 다룸이 좋을 듯 했다.

8월 26일자 15면 '한일전기, 선풍기 시장서 돌풍' 기사제목을 "한일전기, 아기바람 선풍기 돌풍"으로 했어야 한다. 소제목에 있지만 본제목에 이를 부각시켜야 한다. 이런 기사는 해당 선풍기 뿐 아니라 여러대가 생산되는 현장을 아울러 보여 주는 등 좀 더 지면도 키워서 크게 보도했으면 한다. 지역기업이 잘된다는 소식은 주민에게 상당한 안정감을 준다.
 
   
 
고창영 부위원장

넘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독자들은 오히려 피로감을 느끼기 때문에 자신에게 필요한 기사가 아니라면 제목만 보고 넘어 가는 경우도 많다.

원주투데이가 홈페이지도 적극 활용해 지역주민의 자유로운 토론과 의견이 넘치는 정보와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

아쉬운 것은 얼마 전부터는 시민기자들의 글이 신문지면에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처음 취지가 무색하지 않도록 시민기자단의 보강과 활성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지역신문 제작에 직접 참여하고 동참한다는 의미를 끝까지 가져가기 바란다.

이민성 기자가 취재한 오대일 청소년상담센터 팀장의 학교 밖 아이들에게 우산 같은 존재 기사는 잘 읽었다. 아쉬운 것은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 전화번호를 맨 끝에 적어주면 필요한 독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박용훈 전 원주부시장이 도체육회 사무처장에 임명되었다는 소식은 반가웠다. 원주인구 뿐만 아니라 원주를 고향으로 둔 사람, 원주에 많은 기여나 사랑을 주고 살다가 떠난 사람 등은 크게 볼 필요가 있다.
 
   
 
박보미 위원

8월 26일자 시평 '자원 순환이 대안이다'를 잘 읽었다. 전국적으로 음식쓰레기 종량제가 실시된 지 이제 두 달이 가까워지는 시점에서 시민들은 쓰레기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

일괄적으로 비용을 부담할 때와는 달리 배출한 만큼 처리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사실에 민감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때 읽게 된 YWCA권순형 총장의 '자원순환이 대안이다'는 시기적절한 것으로 관심 있게 읽게 되는 시평이었다.

앞으로도 시기 적절한 시평필진의 활약으로 독자들과 함께 공감대를 고민하고 나누는 원주투데이가 되기를 바란다.
 
이종근 위원

   
 
8월 26일 3면에서 혁신도시내 이전공공기관 13개 모두 새로 청사를 신축하기로 했고,3개 기관까지 추가로 이전하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혁신 도시가 완성되면 인구 3만800명의 명품도시가 탄생한다고 했다.

행정, 경제, 문화적으로 도시 전체의 수준을 향상시키리라 본다. 앞으로도 진행상황을 신속하게 독자에게 알려주기 바란다.

8월 26일 15면 같은면에 나란히 게재된 지역기업의 활약상이 눈에 띈다. 한일전기는 '아기바람'을 5월에 출시하고 두 달만에 20만대를 돌파했다는 것과 스피아아트의산사태방지축조법을 개발했다는 기사는 원주권 많은 기업체와 공장 등에 사기를 북돋워주는 좋은 기사다.

8월 19일 1면 중앙공원을 민간자본으로 조성하는 기사는 열악한 원주시재정을 고려 민간이 적극 참여해 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을 해결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윤택하게 했으면 좋겠다. 중앙공원 전체 배치도나 조감도를 함께 실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임상오 위원

7월 29일 기획특집 '원주민주사회운동의 산증인 최기식 신부와의 특별인터뷰'는 우리 지역의 정신적 자산에 대한 새로운 눈을 갖게 하는 기사였다.

8월 5일자 '이야기를 품고 있는 마을, 봉산동' 역시 우리 지역의 오랜 이야기를 품고 있는 봉산동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기사였다.

그러나 8월 26일자 '교도소 이전 국비로 추진' 기사는 국비를 통한 교도소 이전의 본격화는 지적하면서도 교소도 이전에 따른 해당 지역의 풍광에 미칠 악영향의 유무에 대해서는 언급이 전혀 없었던 것이 아쉽다.

8월 5일자 '학생 1천300명인데 버스는 고작 7대'라는 기사는 학교 이전에 따른 공공서비스 공급 부족으로 인한 학생의 불편함을 지적하면서도 시 차원의 향후 계획에 대한 구체적 내용이 없었다. 담당 공무원과의 인터뷰 기사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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