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도영

▲ 김명숙

헤럴드경제 주최
7일 서울서 시상식

곽도영 도의원과 김명숙 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이 모범적 의정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 의원은 '2013 대한민국 미래경영 대상'에서 우수의정행정대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헤럴드경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와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이 주관하며, 사회 전반에 걸쳐 역량 있는 활동을 펼친 인물 등을 선정.

곽 도의원은 지난해 한국매네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에 맞춰 민주통합당 도의회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김 시의원은 원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여성발전 기본조례 전부개정 조례 등을 대표발의 했으며,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사회만들기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으로 선임돼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시상식은 7일 오후3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