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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왕민물장어
2013년 04월 29일 (월) 임춘희 기자 hee@wonjutoday.co.kr
   

소금구이 전문 장어집 '수왕민물장어(대표: 김재원)'가 청구아파트 맞은편 구곡택지에 문을 열었다.

김 대표는 "장어 특유의 고소한 감칠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테이블에서 생 장어를 소금구이로 먹을 수 있는 방식을 선택했다"며 소금구이를 고집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또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초벌구이를 하지 않고 테이블 숯불에서 생 장어를 직접 굽는 것은 신선한 장어의 제대로 된 맛을 손님이 느끼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많은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고 먹을 수 있도록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했고, 장어가 가장 깊은 맛을 내는 크기를 선택해 최상의 숯불에 굽는다는 원칙이다. 500g씩 추가할 수 있으며, 7~8가지 곁들이 반찬과 쌈채소가 나오는데 반찬에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2마리(1Kg)면 3명 정도가 먹을 수 있는 양이며, 후식으로 구수한 누룽지탕을 주문하면 된장찌개를 서비스 한다. 소면의 육수도 직접 끓여서 사용하고 칼칼한 맛을 내기 위해 청양고추를 가미한다.

김 대표는 "가격이 저렴하니 장어에 대한 오해를 하는 사람도 있다"며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익을 적게 남기기 때문에 가격을 낮췄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점심시간은 사전 예약만 받고 있으며, 오후4시부터 11시까지 영업한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

▷메뉴: 풍천장어(1Kg 6만8천원), 추가(500g 3만4천원), 소면(3천원), 누룽지(3천원)
▷문의: 766-7222(수왕민물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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