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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
2012년 09월 10일 (월) 임춘희 기자 hee@wonjutoday.co.kr
   
 

무실동 법조타운 근처에 문을 연 '가리(대표: 윤인배)'는 가족단위 외식장소로 알맞은 곳이다. 가족이 편안한 마음으로 식사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안정된 분위기로 인테리어에 신경을 썼다. 목조로 꾸민 테라스에선 도란 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며 차 한 잔 나눠도 좋다.

풍기 사과를 산지에서 구입해 사용하기 때문에 넉넉하게 갈아 넣어 만든 소스가 돼지 갈비와 잘 어울려 갈비의 제맛을 낸다. 맵거나 짠 자극적인 맛 보다는 부드러운 양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또 횡성한우꽃등심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잘 피운 참숯불에 구워 고소한 꽃등심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반찬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튀김이나 오징어(야채) 전, 무침류, 샐러드 등 8가지가 나오고, 고기를 다 먹은 다음 공기밥을 시키면 된장찌개와 무생채, 콩나물과 함께 비벼 먹을 수 있는 비빔밥이 제공된다. 그외에 소면이나 물냉면, 비빔냉면으로 마무리 해도 좋다.

점심특선으로 얼큰하게 끓인 김치전골이나 왕갈비탕, 생불고기로 식사를 할 수 있어 직장인들의 점심 약속 장소로도 손색없다.

▷메뉴: 돼지갈비(200g 9천원), 돼지왕갈비(300g 1만1천원), 횡성한우꽃등심(160g 2만9천원), 생목살·삼겹살(180g 1만원), 소왕갈비(350g 2만2천원), 김치전골(6천원), 갈비탕(7천원), 생불고기(8천원)
▷문의: 742-5171(참숯갈비명가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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