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원주투데이포털 | 6.4지방선거 맛집캘린더
 
  최종편집 : 2015.6.1 월
   
> 뉴스 > 사설·칼럼 > 칼럼 | 건강칼럼
     
재발성 무좀, 발톱까지 치료해야 한다
2012년 07월 16일 (월) 강윤철 강윤철 피부과 원장 wonjutoday@hanmail.net
   

장마가 시작돼 날씨가 덥고 습합니다. 그래서 요즘 진료실에 무좀 환자가 많이 오기 시작합니다. 무좀이 여름에 심한 이유는 무좀균이 곰팡이처럼 덥고 습해지면 증식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발뿐만이아니라 사타구니, 손, 얼굴, 팔, 다리에도 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가려워 잠을 자지 못합니다. 이것이 모두 무좀균 때문인데 무좀은 완치 할 수 있습니다.

무좀은 무좀균이 피부의 각질층에 침입하여 기생함에 따라 생기는 피부병입니다. 원인은 곰팡이균이며 감염 경로는 수영장이나 대중 목욕탕에서 환자로부터 떨어져 나온 각질세포를 통해서 전염됩니다.

여성의 경우 땀이 흡수되지 않는 스타킹을 신고 신발을 오래 신고 있다 보면 발바닥이 고온 다습해지므로 곰팡이가 쉽게 자라게 됩니다.

다양한 형태의 무좀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항진균제를 투여해야 하는데 발 사이에 생기는 무좀인 경우에는 바르는 항진균제 만으로도 잘 낫기도 하지만 증세가 좋아졌다고 무좀균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바르는 약으로만 치료할 경우 반드시 1개월간 꾸준히 연고를 사용해야 합니다.

물집이 생기거나 딱딱해지는 경우에는 먹는 항진균제를 같이 복용하면 치료기간은 1개월 정도입니다. 무좀을 치료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세가 좋아졌다고 약제사용을 중단하게 되면 언제든지 재발 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또한 잘못 알려진 상식에 의존해서 식초나 양잿물에 발을 담그게 되면 피부가 상해서 무좀이 더 악화 될 수 있습니다. 습한 환경에 노출된 무좀은 발바닥에서 머물지 않고 발가락 사이, 심지어는 발톱까지 파고듭니다. 발톱이 변색되고 망가지는 것은 곰팡이 균이 발톱, 손톱을 침입해 생긴 조갑 진균증이 가장 흔한데 우리는 흔히 발톱무좀이라 부릅니다.

재발성 무좀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거의 모두 발톱 무좀도 있습니다. 따라서 완전히 무좀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발톱무좀을 치료해야 합니다. 매년 여름에 재발되는 무좀으로 고생하시는 분은 발톱이 하얗게 변해 있는지 또는 두꺼워 졌는지를 확인해 보십시오.
 

강윤철 강윤철 피부과 원장의 다른기사 보기  
ⓒ 원주투데이(http://news1042.ndsof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기획특집: 시민의 발 시내버스, 인구
사건사고 브리핑
귀래 사랑의집 48년 악연 끊었다
4월 원주지역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제16회 장미축제…축하공연·체험행사
행구동 아파트 거래현황…현대아파트 3
제11회 청소년축제 성황
원주천에서 수달 서식 목격
(주)인성메디칼 원주 이전 지역주민
원주문화재단,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대표이사 오원집  |  Tel : 033)744-7114 / Fax : 033)747-9914
발행인: 심형규  |  편집인: 오원집  |  등록년월일: 2012년 4월 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Copyright 2009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jtoday1@wonjutoday.co.kr